주가조작 혐의로 론스타 임원들에게 재청구됐던 체포영장이 다시 기각된 가운데 국민은행과 외환은행 주가가 동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충격은 크지 않은 상태다.

8일 국민은행은 강보합세로 장을 시작하며 장중 한때 7만5천원을 넘어섰으나 오전 10시45분 현재 400원 내린(-0.53%)내린 7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은행은 상승 이틀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외환은행은 같은 시각 150원(-1.21%) 내린 1만2250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