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평화산업에 대해 유럽직수출 확대로 매출 고성장 전망과 중국사업 잠재력을 갖춘 새로운 성장의 출발점에 서 있다고 평가했다.
적정주가 4,900원으로 매수.
손종원 연구원은 유럽 직수출의 경우 기존 국내 매출보다 마진도 높아 내년이후 이익성장 주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국내 문화·콘텐츠 종목 주식 부자 1위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으로 나타났다. 가진 주식 가치는 2조원을 훌쩍 넘겨, 2위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총괄책임자(COO) 주식 평가액의 7배 달했다. BTS 멤버 전원도 100억원대 주식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산됐다.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의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주식 개인주주 현황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영화·음반·드라마 등을 제작·유통하는 국내 상장사 주주 중 보유 주식 가치가 100억원이 넘는 인물들을 전수조사한 결과다. 주식 평가액은 지난 2일 보통주 종가 기준이다.주식 재산이 100억원이 넘는 이들은 3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대비 4명 감소했다. 주식 평가 총액은 3조8479억원으로 4조7057억원을 기록한 연초 대비 18.2% 줄었다.방 의장은 2조6302억원의 주식 재산을 보유해 1위를 기록했다. 하이브 주식 1315만1394주를 가진 그는 엔터업계 ‘100억 클럽’ 주식 평가 총액의 68.4%를 차지했다. 저조한 엔터주 흐름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의 갈등 때문에 최근 4개월 동안 주식 가치가 5457억원 줄었지만 2위와의 격차가 컸다.방 의장 뒤를 이은 박 COO는 3657억원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대비론 평가액이 33.2% 감소했다. 3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였다. 주식 평가액은 1540억원이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올들어 지난 2일까지 10.3% 하락했지만, 자사주 매입으로 주식재산이 같은 기간 42억원 늘었다. 신현호 디앤씨미디어 이사회 의장(957억원),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724억원), 박성찬 다날 회장(472억원) 등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BTS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클래시스 주식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9일 오전에는 약 15% 상승하며, 거래대금도 코스닥에서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신고가를 기록 중입니다. 최근 6개월 동안 3만6000~3만8000원 구간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3개월간 외국인은 11만주를 순매수하고, 기관은 58만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인 클래시스는 1분기에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26% 증가한 265억원이었고,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9.26%, 38.96% 증가한 504억원과 261억원이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에서 나오는 유상 소모품 주문량이 증가한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클래시스는 올해 연간으로도 매출 증가와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본 기사는 미래에셋증권 데이터를 기반으로 GPT-4 엔진을 통해 작성됐습니다.※당일 조회수 상위 종목 중 당사 최근 중요 뉴스가 있는 종목을 우선해 작성됩니다(시장경보 발동 종목 제외).※이 정보는 단순 종목 요약 정보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삼일PwC와 삼일미래재단은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활동인 '핸즈업 프로젝트'를 지난 8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삼일이 각기 다른 봉사활동을 릴레이 형식으로 구성하고, 임직원들은 원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정례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삼일은 매년 상·하반기 각 한 달씩 이 활동을 하고 있다. 삼일PwC 임직원들은 지난 8일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기초 생필품 패키지를 포장해 보내는 봉사활동을 통해 올 상반기 핸즈업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기존 봉사활동인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해온 충북 음성 일대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응원 메시지와 함께 생필품을 전달했다. 삼일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약 4개월간 이들 아동에게 밑반찬을 제공해왔다. 오는 20~31일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도서 제작 봉사활동을, 오는 25일엔 유기동물 보호센터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지난달 15일 시작한 '함께하는 걸음기부 캠페인'도 이달 중순까지 한다. 삼일 임직원이 앱을 통해 기록한 걸음 수에 대해 회사가 '매칭 기부'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2억보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목표가 달성되면 삼일이 그룹홈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사업에 5000만원을 기부한다. 삼일은 이달 임직원 총 800여명이 핸즈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송연주 삼일미래재단 사무총장은 “삼일PwC와 삼일미래재단은 지역 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더불어 발전하기 위해 여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만들고, 이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