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KH바텍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5일 삼성 오세욱 분석가는 KH바텍에 대해 예상을 상회하는 3분기 매출을 반영해 내년 매출액과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6%와 8%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 다변화 지연에도 불구하고 고마진 로테이션 힌지의 매출비중이 증가하면서 이를 상쇄하고 실적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나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6개월 목표가 6만1,0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