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는 디지털대성이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디지털대성은 교육 관련 자문평가 회사로 지난해 매출 1백25억원에 순익 23억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4천8백원(액면가 5백원)이며 청약일은 오는 8,9일이다. 환불일은 13일이며 등록예정일은 17일이다. 총 공모주식 수는 14만7백주이며 주간사인 동원증권이 단독으로 청약을 받는다. 공모후 자본금은 23억원이 되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43.81%를 제외한 유통가능 물량은 97만4백주(20.7%)이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