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현대백화점에 대해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9일 골드만은 8월 백화점 매출이 전년대비 4% 줄고 할인점매출 감소율도 2.3%로 여전히 역신장을 보이고 있으나 전달대비 악화 정도가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현대백화점에 대해 목표가 3만5,000원으로 시장상회를 신세계에 대해서는 20만원 목표가로 시장수익률을 각각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