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하나로통신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30일 LG투자증권은 하나로통신에 대해 유동성 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적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기업가치를 근거로 목표가를 종전대비 14% 올린 4,1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