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LG애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9일 굿모닝 김미영 분석가는 “LG애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배 성장하는 실적호조세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김 분석가는 “특히 WPP 인수후 배당성향이 높아지고 영업무관 자산을 매각하는 등 지배구조개선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올해 배당수익률을 6.8%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적정주가를 1만5,5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