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가 대한항공에 대해 강력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9일 노무라는 연 평균 환율수정치 달러당 1,230원을 적용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2,365원으로 종전대비 21%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환차손익 부문이 비현금성 항목이며 유가의 추가 하락시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지적,종전의 강력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적정주가 2만1,000원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