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강력매수를 유지했다. 6일 노무라는 D램 분석자료에서 삼성전자가 하반기 DDR400 출시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삼성전자의 256Mb D램 1분기 평균 판매가격이 6.4달러로 경쟁업체대비 20%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노무라는 삼성전자가 업계 최저 원가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지적하고 D램 수익변동성에 대비한 완충적 사업영역까지 영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