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팬택의 적정 주가를 상향조정했다. 4일 미래에셋은 중국 특수에 따른 수출물량 증대 전망을 반영해 올해 팬택의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8.6% 올리고 적정주가도 1만6,8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한경닷컴 길재식기자 g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