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미디어(대표 최송목)는 1996년 설립된 교육서비스업체다. 고교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판매하는 것이 주요사업이다. "노스트라다무스""192개 유형학습지 케이스""사람과 탐 케이스"등이 한국교육미디어가 발간하고 있는 학습참고서다. 유명 강사들의 강의를 인터넷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케이스 e 학원"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덴마크 레고사와 제휴해 "레고 닥터"를 수입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2백98억원의 매출액에 23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지난 2001년에는 3백31억원의 매출액에 3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고등학생 학습지 구독률이 2001년 32.5%에서 지난해 26.6%로 떨어지는 등 학습지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 투자위험요소로 꼽힌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식수는 49만1천주이며 공모가는 2천1백원이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36.0%이다. 유사회사로는 웅진닷컴 이루넷 솔빛미디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