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8개 증권사들은 2일 올해 가장 유망한 투자종목으로 삼성전자를 일제히 추천했다. 이어 POSCO와 SK텔레콤이 추천 빈도 15회로 뒤를 이었고 LG전자(11회), 국민은행.현대차(9회) 등의 순서로 거래소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많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반도체 재료업종의 대표주인 테크노세미켐과 인터넷 업종의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NHN이 각각 6회 추천돼 가장 인기가 높았다. 이 외에 각 증권사별로 4회 이상 추천을 받은 종목은 대덕GDS 대우조선해양 신세계 제일모직 호남석유화학 테크노세미켐 한미약품 한진 CJ LG화학 NHN 네오위즈농심 대우종합기계 삼성전기 삼성화재 유일전자 KT LG건설 LG마이크론 LG홈쇼핑 고려아연 금호전기 다음 동아제약 삼성SDI 서울반도체 엔씨소프트 코리안리 파인디앤씨 팬택 현대모비스 KEC KTF 이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