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재보험은 독일의 대형 컨테이너 화물선단인 'Bernhard Schuite'의 보험계약을 국내최초로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척수는 2만-3만톤급 컨테이너 및 화물선 36척이며 총 보험료는 187만달러에 총 보험금액은 5억7천만달러이다. 지난 10월말 현재 코리안리의 해외 선박보험 재보험료는 650만달러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