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이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성통상은 462억원 규모의 보통주 924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신주권은 내달 2일 교부돼 5일 거래소에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가나안 204만주,염태순씨 160만주, 드림벤처캐피탈 1백만주,케이디파트너스 80만주,하이파이브 20만주,케이씨알파트너스 90만주,한국기업금융자문 70만주,KTB 5호 기업구조조정조합 업무집행조합원 케이티비네트워크 120만주,KTB 10호기업구조조정조합 업무집행조합원 케이티비네트워크 40만주,지앤텍벤처투자 30만주,에스아이앤씨 10만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