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엿새만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외국인은 182억원 어치를 처분했다. 외국인은 147.5억원을 비롯, 삼성전기 86.7억원, 삼성화재 81.0억원, 삼성증권 60.6억원, 삼성SDI 57.5억원, 신세계 36.4억원, SK텔레콤 30.4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반면 한국전력 82.9억원, POSCO 57.5억원, 삼성전자 40.7억원, 제일모직 34.8억원, KT 34.7억원, F&F 28.7억원, 대신증권 27.3억원 등에 매수우위를 보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