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의 8조원대 붕괴가 우려되고 있다. 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5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40억4천만원 줄어든8조1천510억원으로 집계됐다. 3일째 감소세를 보였고 이틀째 연중최저치를 경신했다. 위탁자미수금도 6일째 감소, 5천313억원에 머물렀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