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 기라정보통신에매수 주문이, 하이닉스에 매도 주문이 각각 몰렸다. 매수 잔량은 기라정보통신(18만3천주), 계몽사(7만9천860주), 미래산업(7만6천740주), 신원(1만5천800주), 평화산업(1만4천주) 등의 순이었다. 매도 잔량은 하이닉스(265만주), 하나은행(3천450주), 대덕전자(3천160주), 풍산(3천120주), 서울반도체(2천983주) 등의 순으로 쌓였다. 131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량은 45만9천여주, 거래대금은 17억4천577만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27만1천210주로 가장 많았으며 거래대금은 삼성전자가 3억3천48만원으로 가장 컸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