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푸드시스템은 26일 주가안정을 위해 우리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70억원 중 66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2월25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나머지 4억원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이날 해지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79만2천102주(8.52%)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