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은 보유중인 엔프라니 주식 322만7천156주(135억9천만원)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처분후 제일제당의 엔프라니 지분율은 27.76%(124만209주)로 낮아졌다. 회사는 그룹 구조조정 차원에서 보유주식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