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김선동 회장과 임직원이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전해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18일 거래소시장에서 S-Oil은 전거래일보다 1.40% 오른 2만1천700원으로 출발한 뒤 2만2천원까지 상승했으나 매물이 집중적으로 나오면서 하락세로 반전, 오후 2시35분 현재 2.80% 떨어진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