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엔의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청구가 두 번째 재심의 판정을 받았다. 명필름의 코스닥등록은 보류됐다. 코스닥위원회는 10일 제22차 위원회를 열고 썸텍, 아이에스하이텍, 렉스진바이오텍, 에스에지윈텍, 샤인시스템, 덕양에너젠, 풍경정화, 국보디자인, 대진공업 등 9개사의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명필름, 중앙시스템, 에프아이디, 신우정보시스템 등 5개사의 코스닥등록은 보류됐다. 또 시스윌과 휘닉스커뮤니케이션의 예비심사는 철회됐다. 관심이 집중된 엔에이첸은 재심의로 결정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