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인칩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대지 375평을 아이랜드측에 93억원에 처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고정자산의 장부가액은 36억7천3백만원으로 56억원 규모의 양도차익이 발생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회사는 재무구조 건전화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자산을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