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한국통신과 국민은행의 주가는 내렷으나 나머지는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0.17달러(1.6%) 상승한 10.81달러에 거래됐으며 SK텔레콤과 포항제철도 각각 0.42달러(1.73%)와 0.54달러(2.05%) 오른 24.70달러, 26.84달러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통신은 전날보다 0.09달러(0.37%) 밀린 24.40달러를 기록했으며 국민은행도 0.01달러(0.02%) 내린 41.90달러에 거래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