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세종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에이엠에스의 적정주가로 6천500원,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각각 제시했다. 자기카드 전문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카드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따라 앞으로 2년간 평균 35%의 매출액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또 올해 영업이익률은 전년보다 4.5%포인트 높은 11.6%로 예상했다. 당기순이익은 작년 14억원에서 올해 30억원으로 11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당 순이익은 242원에서 520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