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9일 신세계I&C의 적정주가를 1만6천원에서 2만2천원으로 높이는 한편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마케팅 및 시스템 운영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전자상거래 사업이 당초 기대보다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같은 계열사인 이마트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의 매장확대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올해 신세계I&C의 매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26.5% 늘어난 1천600억원,영업이익은 69.6% 증가한 78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