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서울음반이 지난 15일 발매한 '이승환 7집'이 30만장의 초기 주문량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아직 CD한장 짜리 밖에 발매하지 않아 정확한 판매집계를 내기는 어렵다"며 "그러나 발매 전에 초기 주문량 30만장은 꽤 큰 물량"이라고 말했다. 이번 음반의 앨범타이틀은 'egg'로 더블CD형식으로 이뤄졌으며 국내. 미국. 체코를 오가며 진행된 음반작업에는 500여명의 음악스태프들이 함께 했고 1,240명의 팬들이 녹음에 참여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