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딘위터투자관리회사가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LG건설 지분 추가로 사들여 보유지분율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모건스탠리는 자신이 관리하는 투자계좌에서 LG건설 주식 63만2천주를 추가로 장내 매입해 총3백79만6천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모건스탠리의 투자계좌가 보유 중인 LG건설 지분은 6.20%에서 7.44%로 1.24%포인트 높아졌다. 모건스탠리딘위터투자관리회사는 싱가포르에 소재한 모건스탠리딘위터홀딩스 1백%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관리 및 투자자문 회사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