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케이디미디어가 제3시장 신규지정 신청을 해와 심사를 진행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케이디미디어(자본금 37억5천만원)는 복권인쇄, CD DVD 복제 등을 주로 하는 업체로 올 상반기 87억여원의 매출액과 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대표이사 겸 최대주주인 신호인씨가 2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