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3일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8% 증가한 14조9천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2조1천580억원과 1조6천억원으로 각각 1조원과 8천억원가량 감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3분기만으로는 전력판매량이 작년 동기대비 7.9% 증가한 65,217Gwh, 매출액이 5조5천800억원으로 알려졌으며 영업이익은 22.2% 증가한 1조7천320억원, 경상이익은 27.2% 감소한 1조4천150억원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