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19일 태광이엔시.한네트.예스테크놀로지.한텔.파인디앤씨.코텍.액티패스.벨코정보통신 등 8개 코스닥 등록법인의 보호예수 물량이 10월중 해제된다고 밝혔다. 보호예수 해제 물량은 340만주로 모두 벤처금융의 계속보유기간 만료에 따른 것이며 9월의 6천193만주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태광이엔시는 10월 24일 벤처금융지분인 54만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되며 한네트는 6일 51만3천주, 예스테크놀로지는 6일 99만4천주, 한텔은 24일 10만1천주가 해제된다. 또 파인디앤씨는 10월 26일 25만주가 해제되며 코텍은 6일 58만9천주, 액티패스는 20일 14만6천주, 벨코정보통신은 31일 27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