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주식 시장의 닛케이 평균 주가 지수는 17일 개장 직후 320포인트가 하락한 9,688을 기록, 이틀만에 또다시 1만선이 붕괴됐다. 엔화는 도쿄 시장에서 미국 동시 다발 테러 사건의 영향 등으로 지난 주말보다1.27엔이 오른 달러당 117엔대 후반에 거래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김용수특파원 ys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