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주식시장에서는 삼애인더스의 이용호 회장이 검찰에 구속수감됨에 따라 이 종목과 함께 계열사 주식들이 일제히 하한가로 추락했다. 오전 10시3분 현재 삼애인더스는 하한가인 4천7천40원으로 떨어졌고 인터피온.레이디.스마텔도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아울러 코스닥시장에 등록돼 있는 조흥캐피탈도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