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평가정보는 중국내 채권추심·투자자문 전문회사인 상리다공사와 업무제휴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신용평가정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국내 채권추심 업무 및 신용조회,투자자문 등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해외 제휴사는 미주지역의 ABC와 그루먼,남미지역의 압도,유럽지역의 LIC,동남아시아의 D&B,오세아니아의 RML그룹 등 20여개사로 늘어났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