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는 5일 롯데칠성 주식 매도가 일단 마무리됐으며 남은 주식은 당분간 갖고있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인공제회 관계자는 "빙과류 성수기인 여름철에 주가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데다 지분률도 5% 아래로 떨어졌기 때문에 당분간 남은 주식을 팔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군인공제회는 지난달 롯데칠성 주식 2만1천380주(1.73%)를 장내매도했으며 6월말 현재 보유지분률은 4.17%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