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계열사 신세기통신을 합병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를 위해 내달중 양사 통합추진위 및 통합경영을 위한 실무팀을 구성하고 9월 본계약을 체결해 내년1월까지 합병을 완료하기로 했다고 SK텔레콤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