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애드는 유동성 개선을 위해 주식 액면가를 5천원에서 1천원으로 액면분할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액면분할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현재 235만4천580주에서 1천177만2천9백주로 늘어나게 된다. LG애드는 정관변경을 위한 임시주총을 오는 7월20일 개최키로 했으며 신주권은 오는 9월7일 교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