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I, LG화학, LG생활건강 등 LG화학 분할 3개사가 오는 25일 재상장된다.

증권거래소는 LGCI(옛 LG화학)로부터 분할신설된 LG화학과 LG생활건강이 재상장되며 LG화학은 LGCI로 상호변경 상장된다고 23일 밝혔다.

LG화학은 보통주 6,442만주, 우선주 866만주가 상장되며 기초화합물제조업으로 분류된다.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및 비율은 1,097만주, 15.02%, 소액주주 소유주식 및 비율은 4,972만주, 68.03%이다.

LG생활건강은 보통주 1,561만주, 우선주 209만주가 상장되고 기타화학제품제조업으로 분류된다.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및 비율은 266만주, 15.02%, 소액주주 소유주식 및 비율은 1,205만주, 68.03% 등이다.

LGCI는 화합물 및 화학제품 제조업에서 사업서비스업으로 변경상장돼 매매가 재개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