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6일 지난 1/4분기 매출 254억원, 경상이익 1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분기 매출액과 경상이익은 지넌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68%와 29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7억원으로 267% 증가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 대만 서비스로 지난 분기 총 16억5,000만원의 로열티 수익을 거둬들여 해외 수익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