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이트웨이(WAP GATEWAY)장비를 개발해 LG텔레콤에 공급키로 했다는 발표로 장중 한때 상한가 가까이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시장전체가 내림세로 기울면서 하락세로 반전됐다.

웹게이트웨이는 유선상의 HTML언어를 무선상 WML언어로 바꿔주는 장비.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국내에서 동일제품을 내놓은 회사가 없는데다 무선인터넷 테마가 점차 부상하고 있는만큼 어는정도 수혜는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1.4분기 실적부진의 충격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기관투자가들은 이날 1만4천주를 순매수했으나 외국인들은 거꾸로 1만주를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