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일부터 기존의 ''삼성투자가이드'' 인쇄본(데일리)을 폐간하고 금융포털사이트 삼성에프엔닷컴(samsungfn.com)을 통해 실시간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투자정보의 작성시간을 매일 오전7시로 조정, 새벽에 끝나는 미국증시의 동향와 이슈 등까지 분석해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삼성에프엔닷컴에 접속한 뒤 간단한 정보를 입력해 ''fn멤버''아이디를 받으면 1개월동안 투자정보 이용이 가능하다.

최명수 기자 ma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