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양선박이 거래 재개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한보의 위장계열사로 의심을 받아온 세양선박은 4일 거래가 재개돼 거래없이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해 5천9백80원으로 마감했다.

이에 앞서 전장동시호가에서 세양선박의 기준가는 6천4백90원으로 결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