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꾸준히 몰리면서 증권금융 공모주청약예
치금 계좌가 한달만에 1만개가 증가, 12만개를 넘어섰다.

27일 한국증권금융에 따르면 증금공모주예치금 계좌는 지난달2일 10만개,
22일 11만개를 각각 돌파한데 이어 약 한달만에 1만개가 늘어나 이달 25일
현재 12만62개를 기록하고 있다.

또 지난 2월14일 1조원을 넘어섰던 에치금액은 지난달 3일 1조2천1백17억원
23일 1조3천3억원을 늘어난데 이어 이달 25일 현재 1초4천60억원을 기록, 한
달여만에 1천억원이상 증가했다.

지난해말에 가입계좌 6만3천6백4개, 예치금 7천3백61억원을 기록한 것과 비
교할때 올들어 약4개월만에 계좌수와 가입금액이 거의 배로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