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라이비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라이비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라이비(TRI. BE)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1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LEVIOSA)'의 타이틀곡 '키스(KISS)'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무대에서 유니크한 악동 무드를 장착한 청량함에 하이틴 감성을 한 스푼 더한 독보적인 콘셉트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계획이다.

신곡 '키스'는 유니크한 테마 라인이 돋보이는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드롭 파트와 중독성 강한 훅이 돋보이는 곡이다. "난 매일 새로운 나를 깨워. 상상해왔던 것보다 더 짜릿하게"라는 노랫말처럼 '스스로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자'는 트라이비만의 당찬 메시지를 담았다. 매력적인 트라이비의 음색도 느껴볼 수 있다.

트라이비는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새 싱글 타이틀곡 '키스'와 직접 안무 창작에 참여해 개성을 녹여낸 수록곡 '인 디 에어(In The Air, 777)'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