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 왼쪽 강민경 오른쪽 이해리 / 사진 = 한경DB
그룹 다비치 왼쪽 강민경 오른쪽 이해리 / 사진 = 한경DB
다비치 이해리의 깜짝 결혼 발표에 멤버 강민경이 애정 넘치는 반응을 보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해리는 오는 7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11일 발표했다. 예식은 가족 및 친지, 지인과 함께하는 소규모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해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손 편지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다. 무엇보다 저를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라며 예비 신랑에 대해 애정을 듬뿍 나타냈다.
다비치 이해리 결혼 발표에 '절친' 강민경 반응은?
그 가운데 강민경은 "꺼져줄게 잘 살아"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댓글은 7000여 개의 좋아요가 눌러질 만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