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관에서…CGV '월간 뮤지컬'

CGV는 매달 두 편의 해외 뮤지컬 실황을 엄선해 '월간 뮤지컬'로 상영한다고 28일 밝혔다.

8월에는 '쉬 러브스 미'와 '톡식 어벤져'를 선보인다.

'쉬 러브스 미'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한 향수 가게에서 일하는 두 앙숙 조지와 아말리아가 각각 미지의 상대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며, 2016년 6월 뉴욕 스튜디오 54 극장에서 열린 공연 실황이 상영된다.

'톡식 어벤져'는 1985년 개봉한 동명 영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로, 지구온난화에 맞서 싸우는 돌연변이 녹색 슈퍼히어로의 러브스토리다.

9월에는 '홀리데이 인'과 '남극 탐험가는 나를 좋아해'의 공연 실황이 관객과 만나고, 10월에는 가족 뮤지컬 '루스리스'와 영국 웨스트엔드의 런던 팔라디움 극장에서 공연된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이 상영된다.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수요일 한 편씩 개봉한다.

티켓 가격은 1만8천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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