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계 스타 구교환, 이옥섭 감독과 열애
7년째 연애 중…제작사 '2X9HD' 함께 운영
이옥섭 감독과 배우 구교환 열애 /사진=한경DB

이옥섭 감독과 배우 구교환 열애 /사진=한경DB

영화 '반도'에 출연한 배우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열애를 인정했다.

15일 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은 2013년 부터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예대 동문이기도 한 두 사람은 영화계 관계자들이 모두 아는 유명한 커플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교환은 이옥섭 감독의 영화아카데미 졸업작품에 배우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2013년 영화 제작사 2X9HD를 함께 만들었다. 이옥섭의 2와 구교섭의 9를 땄고, 디지털로 영화를 만드니 HD를 붙였다. 같은 이름의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7년째 열애 중' 구교환♥이옥섭 감독은 누구?

지난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독립영화 '메기'는 2X9HD표 작품이다. 함께 각본을 쓰고, 구교환이 프로듀서로, 이옥섭이 감독으로 참여했다.

또 두 사람은 2015년 '연애다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2017년 '걸스온탑'을 공동 연출했다.

영화 '꿈의 제인'으로 2018년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등을 휩쓴 구교환은 독립영화계의 스타다. 그는 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에서 서대위 역을 맡아 첫 상업영화에 도전했다. 이옥섭 감독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