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사진=방송 화면 캡처)

'슈가맨3'(사진=방송 화면 캡처)


'슈가맨3'에 데뷔와 동시에 세상을 흔든 천재가수 김사랑이 등장했다.

2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서는 '소환하라 1999'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유희열 두 팀으로 나뉘어 전설의 두 명의 슈가맨을 소개했다.

유희열은 슈가맨을 소개하며 "혜성처럼 나타나 록 매니아한테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굉장히 잘 생겼다"고 설명했고 제보자로는 기안 84가 나섰다. 그는 "미술학원 끝나고 들었는데, 천재에요. 대학을 때려치고 싶을 정도로 센세이션했다"고 말했다.

힌트로 슈가맨 최초 라이브 전주를 들려주기도 했다. 객석에서는 힌트를 듣고는 슈가맨을 맞췄다. "김"이라는 게 힌트였다고 덧붙였다.

지금 들어도 세련된 멜로디와 전주, 가사로 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1999년 제2의 서테지로 불리며 앨범 '나는 18살이다'로 혜성처럼 등장한 김사랑은 아련한 보이스로 관중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37불을 받은 김사랑은 올해 40살이라고 밝혔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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