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그룹명 바꾸고 정식 데뷔 (사진=팝스)

‘에피소드’가 비타민엔젤로 활동하며 약 5년 동안 준비기간을 가지면서 프리 데뷔 기간을 가진끝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에피소드는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얻은 실전무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2020년 새해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비타민엔젤에서 에피소드로 그룹명을 바꾸고 정식 방송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예지, 예나, 수아, 예린, 아름’으로 구상된 에피소드는 프리 데뷔 기간을 거쳐 데뷔를 하는 만큼 남다른 의지와 신념으로 첫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Open My Door(열어줘)’를 준비했다.

펑키한 감성의 댄스곡으로 하프 리듬으로 변화되는 파워풀한 후렴구가 포인트인 곡인 데뷔곡 ‘Open My Door(열어줘)’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드미컬한 랩핑으로 시작해 댄스 브레이크로 다가갈수록 강렬해지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특히 가사에는 보석함에 담겨있는 보물 같은 멤버들의 매력을 꺼내어 세상에 빛나는 존재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한편, 에피소드의 데뷔곡 ‘Open My Door(열어줘)’는 2월 4일 음원과 뮤비가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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