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미시즈 월드패션뷰티모델선발대회 내달 19일 개최

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가 주관하는 ‘2018 미스·미시즈 월드패션뷰티모델대회’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5시 호텔프리마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는 연령대와 성별에 상관없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다양한 세대의 모델들을 선발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패션 및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춰서 일자리 창출을 이룰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2018 미스·미시즈 패션뷰티모델선발대회’는 패션과 뷰티에 관심있는 미스모델에서부터 미즈모델, 주부모델, 시니어모델까지 나이제한 없이 참가 가능하다.

대회 예선은 서류 합격자에 한해 오는 12월10일 오후 1시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펼쳐진다. 메이킹 영상 제작을 위해 인터뷰를 할 예정이며 카메라 테스트와 개별 자기소개 및 장기자랑, 워킹을 통해 자기 자신의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선에서 통과한 모델은 내달 19일 오후 5시 호텔 프리마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나서게 된다. 대회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특전은 대회 전체 1등에게는 대상과 함께 600만원 상당의 장학혜택이, 진·선·미 수상자에게는 각각 4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지원된다. 세대별로 나뉘어 각각 최우수상 및 협찬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회 본선 출전자 및 참가자 전원에게 월드패션뷰티모델 정회원증 발급과 후원사 및 협찬사 전속 광고모델로 활동이 가능하며 국내외 브랜드 행사 패션쇼 및 CF광고모델, 지면모델, 방송 및 에이전시 홍보에도 캐스팅 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 외에도 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 및 월드교육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에 관심이 있고 참가를 희망하는 20세 이상의 미스·미즈 모델들은 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참가신청서 양식에 맞게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월드패션뷰티모델대회 조직위원회와 미래공유포럼이 주최하며 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 월드모델교육협회, 월드모델아카데미, 한중문예진흥원, 국제모델협회가 주관사로 나선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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