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둘째 딸 무사히 출산 (사진=SNS)

유진이 둘째 딸을 출산 했다.

23일 유진-기태영 부부는 지난 18일 유진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유진과 딸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과 함께 회복을 위해 쉬고 있다고 밝혔다.

첫째 로희에 이어 둘째도 딸을 출산하며 유진-기태영 부부는 첫째와 둘째 모두 딸을 가지게 됐다.

한편, 유진은 출산을 앞둔 지난 3일 S.E.S 시절 같은 멤버였던 슈 도박사실과 연관되어 오해를 받기도 했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